728x90 반응형 카톨릭 미사51 KOR. 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입당송 묵시 19,5; 12,10 낮은 이든 높은 이든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과 구원이 나타났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난 하느님의 종들에게 하늘 나라의 문을 열어 주셨으니 세례의 은총이 그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 그들이 모든 죄에서 해방되고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 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7,51─8,1ㄱ 그 무렵 스테파노가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말하였다. 51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2024. 4. 16. KOR. 2024년 04월 15일 월요일. [백] 부활 제3주간 월요일 [백] 부활 제3주간 월요일 입당송 착한 목자, 당신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셨네. 당신 양 떼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네. 알렐루야.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파스카의 영약으로 저희의 본성을 새롭게 하셨으니 저희가 옛 삶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따라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 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6,8-15 그 무렵 8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 9 그때에 이른바 해방민들과 키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 출신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2024. 4. 15. KOR. 2024년 04월 14일 일요일. [백] 부활 제3주일 [백] 부활 제3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3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지 차분히 살펴볼 때입니다. 무엇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어떤 어려움과 슬픔이 있더라도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우리 삶의 순간순간에 살아 숨 쉬기를 청하며, 주님께서 현존하시는 성체성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합시다. 입당송 시편 66(65),1-2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 그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이 백성이 영혼의 젊음을 되찾아 끊임없이 즐거워하게 하시니 저희가 이제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 2024. 4. 14. KOR. 2024년 04월 13일 토요일. [백] 부활 제2주간 토요일 또는 [홍]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백] 부활 제2주간 토요일 또는 [홍]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입당송 1베드 2,9 너희는 주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시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의 위업을 선포하여라. 알렐루야. 본기도 주님, 성자 그리스도의 부활로 이루신 파스카 신비로 저희 안에서 죄의 율법을 없애셨으니 저희에게 지워진 그 멍에도 치워 주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 하느님, 믿는 이들에게 파스카 신비로 자비의 문을 열어 주셨으니 저희를 굽어보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저희가 생명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언제나 하느님 뜻에 맞는 길을 걷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제 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6,1-7 1 그 무렵 제자들이 점점 늘어.. 2024. 4. 13. KOR. 2024년 04월 12일 금요일. [백] 부활 제2주간 금요일 [백] 부활 제2주간 금요일 입당송 묵시 5,9-10 주님, 주님은 당신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에서 저희를 속량하시어, 하느님을 위하여 한 나라를 이루고 사제가 되게 하셨나이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성실한 사람들의 희망과 빛이시오니 간절히 비는 저희를 굽어보시어 맞갖은 기도와 찬미의 제사로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제 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34-42 그 무렵 34 최고 의회에서 어떤 사람이 일어났다.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율법 교사로서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사이였다. 그는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라고 명령한 뒤, 3.. 2024. 4. 12. KOR. 2024년 04월 11일 목요일. [홍]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홍 ]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입당송 4에즈 2,35 주님, 당신의 성인들에게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알렐루야. 이 사람은 싸움의 날에 하느님을 버리지 않고, 주님의 계명을 충실히 지켜, 승리의 월계관을 받았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복된 스타니슬라오 주교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박해자의 칼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저희도 죽기까지 믿음에 충실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제 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27-33 그 무렵 경비병들이 27 사도들을 데려다가 최고 의회에 세워 놓자 대사제가 신문하였다. 28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 2024. 4. 11. KOR. 2024년 04월 10일 수요일. [백] 부활 제2주간 수요일 [ 백 ] 부활 제2주간 수요일 입당송 시편 18(17),50; 22(21),23 주님, 제가 민족들 앞에서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을 형제들에게 전하오리다. 알렐루야. 본기도 주님, 성자의 부활로 인간의 존엄을 다시 찾아 주시고 저희에게 부활의 희망을 안겨 주셨으니 저희가 해마다 믿음으로 거행하는 신비를 사랑으로 깨닫고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 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17-26 그 무렵 17 대사제가 자기의 모든 동조자 곧 사두가이파와 함께 나섰다. 그들은 시기심에 가득 차 18 사도들을 붙잡아다가 공영 감옥에 가두었다. 1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밤에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데리.. 2024. 4. 10. KOR. 2024년 04월 09일 화요일. [백] 부활 제2주간 화요일 [ 백 ] 부활 제2주간 화요일 입당송 묵시 19,7.6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 드리세.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이 다스리신다. 알렐루야.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저희 구원을 보증해 주셨으니 저희가 충만한 새 생명을 누리며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권능을 선포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 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4,32-37 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 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 2024. 4. 9. KOR. 2024년 04월 08일 월요일. [ 백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백 ]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은 말 그대로 주님의 탄생 예고를 기념하는 날이다. 예전에는 ‘성모 영보 대축일’이라고 하였는데, ‘영보’(領報)는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잉태 소식을 천사에게서 들으셨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태중에서 아홉 달을 계셨다고 믿었으므로 이 대축일의 날짜는 주님 성탄 대축일에서 아홉 달을 거슬러 가 계산한 것이다. 본디 이 대축일은 ‘3월 25일’로, 올해는 “이 대축일이 성주간에 오면 부활 제2주일 다음 월요일로 옮겨 지낸다.”라는 『로마 미사 경본』의 지침에 따라 오늘 지낸다. 오늘 전례 오늘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입니다. 나자렛의 마리아는 하느님의 총애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말을 천사.. 2024. 4. 8.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