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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i, Came in September/구월에 온 모찌😽

랙돌고양이 / 구찌. 'Mochi, Came in Sep. (9월에 온 모찌)'

by Winter,Night_Bunny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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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27 ╰(*°▽°*)╯

[ Day 2# 2021. 09. 28 ]

 

꼬박 2년 묵은 (내)고양이 분양+육묘일기

육묘일기라고 쓰지만 육묘랄거 없는 구찌와 함께 사는 삶.

 

 

 

적응기간? 낯가림? 그런게 뭐죠?

 

하루 저녁 지났다고 하루종일 졸졸졸 따라다니는 개냥이

 

 

 

 

 

 

안방 베란다를 건식으로 사용하려고 점착 데코타일을 깔아뒀는데

탐색하면서 기웃거리더니 2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베란다 문만 열면 뛰어나가서 햇살쬐는 공간으로 사용중이다.

 

 

우리집은 18층....

무서워서 창에 가까이 가는 일이 잘 없는데

몸무게 1kg도 안나가던 쪼꼬미 구찌 겁도 없다 ^^;

 

 

다행히 방충망에 매달리거나 하는 일은 지금까지도 없어서 다행.

 

 

 

 

 

 

침대에서 데굴데굴 같이 구르다가 이불을 긁는 시늉을 하길래

들어다가 (냥이)화장실에 넣어줬더니 쾌변🤣

 

 

아무래도 적응기이기는 한건지

이유식 습식때문인건지

물응가 였는데

 

 

밥잘먹고 잘놀고 하길래 우선은 지켜보자고 냅뒀었고캐터리에서 받아온 아가용 건사료 먹이고 몇일 지켜봤더니파워 건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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